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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라이트노벨』로 받아온 바톤.

달걀폭풍 언니가 『라이트노벨』로 주셨습니다.


 1. 최근에 생각하는『라이트노벨』
 '라이트노벨'이라는 단어를 기준으로 그 형태를 정의하려 할 때마다 의구심을 느낍니다. 세상에는 '소설'을 무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걸까요.


  2. 이런 『라이트노벨』엔 감동!!
 잘 쓴 작품이라면 (..) 뭐든지.
 기획이 부각된 작품과 실제 매무새가 잘 잡힌 작품이 나뉘는데, 전자의 경우 한국에서는 평가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. 사실 이런 경향은 라이트노벨이 아니라 무협이나 판타지에서도 비슷하지만……. 최근에 본 가장 영리한 작품은 『문학소녀』 시리즈. 매무새가 뛰어나다고 느낀 건 역시 『싸우는 사서』 시리즈.


 3. 직감적으로 『라이트노벨』
 SF, 판타지, 추리, 만화, 게임 등의 정서가 잡탕되어 있으며, 목표가 10대~20대 정도인 작품이라면 적당히 라이트노벨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나 싶습니다.


 4. 좋아하는 『라이트노벨』
 아키야마 미즈히토 씨의 작품 전부.
 『풀 메탈 패닉』.
 『문학소녀』 시리즈.
 『싸우는 사서』 시리즈.

 그 외에도 많지만 일단 저를 엉엉 울게 한 작품들로만 선택.


 5. 이런 『라이트노벨』은 싫어!
 취향 문제 제외하고 말하자면, 역시 원서는 충분히 나왔는데도 정발이 늦는 게 가장 싫습니다. 『종말의 크로니클』과 『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』가 이번 달에도 발매되지 않았습니다…….


 6. 다음 넘겨줄 6명(『』정하고)
 요한 묵시록에서 인용합니다.
 나는 또 큰 능력을 지닌 판갤러(..) 하나가 구름에 휩싸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. 그의 머리에는 무지개가 들려 있고 얼굴은 해와 같고 발은 불기둥 같았습니다. 그는 손에 작은 두루마리를 펴 들고 있었습니다. 그리고 오른 발로는 바다를 디디고 왼발로는 땅을 디디고서, 사자가 표효하듯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. 그가 외치자 인간♡실격도 열심히 소리를 내며 말하였습니다.
 그렇게 인간♡실격이 말하자 나는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였습니다. 그때에 하늘에서 울려오는 어떤 목소리를 들었습니다. "인간♡실격이 말한 것을 기록하지 말고 봉인해 두어라."

 신의 뜻에 의해 바톤을 봉인한다. 너희들에게 죄 없으리니.



 사실은……
 친구가 없어서 부탁할 분이 없스빈다.
 받아가실 분이 있다면 『실연』으로 가져가세요. (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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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C문자 2009/08/16 04:27 # 답글

    이렇게 몰랐던 갤러들의 이글루를 찾아냅니다.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6 04:29 #

    모르고 계셨다는 게 더 쇼크이빈다 (..)
  • isgray 2009/08/16 04:33 # 답글

    7분전이라... 안주무시고 뭐하쉽니까.
    책은 아마 월요일날 보내게 될 듯 합니다.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6 04:56 #

    새벽 3시에 일어난 사람은 포스팅 하는 것 빼면 할 일이 없스빈다 ㅠ_ㅠ
    화요일은 집을 비우게 될 것 같은데, 하루쯤 늦게 오기를 빌어야겠군요. ;;
  • 놀자 2009/08/16 08:03 # 답글

    딸폭에게 캡파 받은 외길놈이 저에게 삶을 물었습니다.

    어? 슈발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6 08:27 #

    그럴 때는 바톤을 『죽음』으로 되돌리면 됩니다. (..)
  • 아오지 2009/08/16 08:07 # 답글

    이렇게 바톤은 하나하나 봉인되어간다!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6 08:28 #

    이런 바톤이란, 말하자면 컴퓨터 바이러스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. 감염에 의해 증식해나가며, 연결을 통해 스스로의 확장을 꾀하지요. 따라서 전 세계가 바톤에 정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, 어느 누군가는 눈물을 머금고 바톤을 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.

    나라면 할 수 있을 거야~ 할 수가 있어어~ 그게 바로 나야~ 변하지 않는 보석 같은~ 마음 있으니~ (..)
  • 아오지 2009/08/16 08:31 #

    인실씨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였습니다!
    그런 의미에서 제게 남은 바톤이 하나 있는데 그것도 받아주시지요.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6 08:33 #

    바톤은 좋은데 재미있는 걸로 주세요(..).
  • 아오지 2009/08/16 08:47 #

    제 이글루 가셔서 가져가시면 됩니다.
    흐규흐흑흐흑 제 바톤은 사람들이 안받아가더군요.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9 20:45 #

    늦었군요.
    바톤은 내일쯤 써보도록 할게요~
  • 네오바람 2009/08/16 09:59 # 답글

    귀찮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9 20:45 #

    답글도 귀찮 (..)
  • 외길 2009/08/16 11:13 # 답글

    아아 바톤 그거슨 귀차니즘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9 20:45 #

    아아 답글도 귀차니 (..)
  • 그란덴 2009/08/16 11:55 # 삭제 답글

    그것은 인실형아의 한방 'ㅅ'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9 20:45 #

    한방인셍! (..)
  • kurame 2009/08/16 21:26 # 답글

    그러고보니 아키야마씨 요즘 뭐하나 모르겠네요. 한참전에 미나미노X2 나온것도 방치플레이에 뭔가 소설을 냈다는 소식을 작년쯤 들은것같기도 한데 그쪽도 2권 나왔다는 얘기는 못들은거같고(...)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9 20:46 #

    아키야마 씨…… ;;
    살아는 계시려나요 (..)

    뭔가 트러블이라도 있었던 걸까요, 아니면 슬럼프일까요 ㅠ_ㅠ
  • 현골 2009/08/16 21:42 # 답글

    구슬픈 바톤이네여...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9 20:46 #

    구슬프지는 않은데, 별로 재미는 없는 바톤이었…… ;;
  • Flame 2009/08/17 17:41 # 답글

    저같은 연약한 사람은 일반 A4 사이즈의 소설은 무겁죠(.......)
    말그대로 저에게 라이트 노블은 '작고 가벼운' 소설일 뿐(.........)
    (물론 저 범주에 모 크로니클 시리즈는 제외하고 싶습니다. 정말)
  • 인간♡실격 2009/08/19 20:47 #

    문고본에는 라이트노벨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(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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